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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대다수 한국인이 일제시대에 대해 착각하는 점

'일제강점기'

강점이라는 건 프랑스 같이 이미 나라 주권이 국민에게 있어 나라의 주인=국민인 국민주권국가의 상황에서 독일의 침공에 의해 국민주권이 침탈당하고 전시강제점령을 당했을 때의 말임.

프랑스 친나치부역자 청산도 이러한 배경에서 기존 프랑스 정부를 계승한 임시정부까지 국제적으로 승인 받았고 나치에 붙어서 기존 공화국의 '질서'와 '주권'을 침탈한 반역자들에게 처해진 벌이지 단순히 나치랑 붙어먹었다고 처리한 게 아님.

그에비해 조선반도는 전제군주왕이 전쟁 한 번 없이 위정자들끼리 평화롭게 조약체결 맺어서 나라 넘김. 병합이지.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당시 국민이란 존재도 없었고 나라 주인은 철저히 왕이었고 국가일도 왕과 위정자들의 몫이었음.
일반백성이 일제 반대하든 말든 무관함. 애초에 백성 뜻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니까. 자기나라가 없는데 무슨 강제점령이냐.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고나면 사실관계에서나 감정적인 면에서나 100여년전 일어난 일에 지나치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자연히 도출됨.

고려시대, 조선시대처럼 일제시대나 일제통치기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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